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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로 1년을 보낼수도 있고 단기로 방학에 보낼수도 있다
Posted by jis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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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사실 공부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를 혜나에게 어떻게 시켜야하나 생각하다가 영어교육 성공사례에 대한 책을 읽었다. 사실 사례에 대한 책을 읽다가 느낀 공통점인데... 부모가 아이의 흥미가 어디에 있지는지를 잘 파악하고 흥미를 최대한 살리는쪽으로 영어공부를 유도한 경우들이 많았다. 혜나는 유난히 춤을 추고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나와 남편은 전혀 노래랑 춤과는 거리가 멀다 -.-) 최대한 혜나가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영어를 배우게 하려고 하고 있다. 영어노래 부르기, 영어발레, 영어 뮤지컬...  집에 영어 워크북을 여러종류를 가지고 있고 내가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해서 다양한 그림, 공예 도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혜나는 그림을 그리거나 워크북에 글자 그리기등은 조금 하다가 금방 싫증을 낸다. 영어 뮤지컬을 하는 날에는 집에 돌아온 뒤에 혼자 역할놀이를 하면서 영어로 쏼라쏼라 댄다. (뭔소리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아니면 좋아하는 노래를 개사해서 다른 가사를 붙여서 하루종일 부를때도 있다. 음... 혜나가 좋아하는 흥미위주로 놀아주면서 영어랑 친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엄마맘이라는게 때로는 욕심이 앞서는 적이 많다. 글씨도 쓰게 하고 싶고 책도 혼자서 읽게 하고 싶고... 그러나 그때마다 혜나가 좋아하는것을 더 많이 하기 보다는 내가 하게 하고 싶은것을 강요하게 하는적이 많은것 같다. 잠든 혜나를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한다. 혜나야! 엄마는 혜나가 잼있어하는거를 더 많이 같이 해주도록 노력할께~ 사랑해~~~~
Posted by jis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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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회사를 출근하기전에 거실을 바라보았는데 여기저기 붙어 있는 영어가사며 혜나 영어책이 여기저기에 널려있는것을 보고 과연 내가 일관성 있게 우리혜나를 잘 돌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러던 차 우연히 발견한 연간계획짜기에 대한 레슨글을 보게 되었다.

Lesson 1.
Specific!구체적으로 짜라
Actionable!실행가능하게 짜라
Measurable! 측정가능하게 짜라
Lesson 2.
Minimize management overhead 계획을 실행하고 관리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라
Lesson 3.
Buffer your goal to prevent frustraion and giving up 정량화된 계획을 짤때는 여유를 두어서 실패나 포기를 최소화하라
Lesson 4.
Reward yourself from time to time for all the reasons 계획을 지키면 스스로에게 상을 주어라
Lesson 5.
Create a portfolio of key focus goals 계획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실행중간중간에 계속 점검하고 수정할부분은 빨리빨리 수정하는것

내가 올해 혜나랑 하고싶은것은 아래의 것들이다. 이따 저녁에 남편이랑 상의해보고 올해 우리식구의 계획을 늦기는  했지만 다시한번 구체화하고 잘 세워보아야 겠다. ^^;

- 일주일에 한번 새로운 영어 노래 배우기, 가사는 벽에 붙여주고 주말에 즐겁게 같이 불러서 배운노래를 확인.
- 파닉스 마스터! 파닉스키즈 2권부터 시작해서 매일저녁 한챕터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기(30분이내), 관련 플래쉬 카드 단어장 만들어주기. 잊지말자. 반복이 중요!
- 디즈니채널은 저녁에 한 프로그램만 보기!
- 매일 한일을 블로그에 적어서 정리하기 10점 만점으로 점수매기기 ^^;
- 아침에 7시기상, 저녁 9시 취침 엄수하기
- 7시에 혜나랑 30분 운동하기, 2월까지는 실내운동, 3월부터는 실외운동




Posted by jis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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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파티 복장을 하라고 해서 크리스마스선물로 주말에 같이 LED에 불이 들어오는 크리스마스 모자를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요술봉은 포장지 대에 빨간 포장지를 붙여 만든것, 옷안에 크리스마스 꽃인 홀리도 만들어 달아줬다. 혜나가 좋아했다. 지금도 요술봉 다시 만들어달라고 한다. 만드는 방법은 나중에 포스트...
Posted by jis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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